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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수강신청이 망하셨나요? 걱정 마세요. 저도 그런 적 많았지만 결국에는 다 수강할 수 있었거든요. 오늘은 수강신청이 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. 이 글을 읽어보시면 수강하고 싶었던 과목을 수강하실 수 있을 겁니다.
방법 1. 전체 학년 수강신청 기간
보통 수강신청 일정은 각 학년이 차례대로 수강신청을 한 뒤 마지막 날에 전체 학년이 수강 신청하도록 되어있을 겁니다. 교양수업 같은 경우 보통 이때 자리가 생겨서 잡을 수 있었던 경험이 많습니다. 하지만 "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." 정도이니 실패하더라도 크게 실망하지 마세요.
방법 2. 수강 정정기간 전에 증원 메일
우리가 노려야 하는 건 수강 정정기간입니다. 수강 정정기간 전에 학과 사무실에 과목 증원 요청 이메일을 보내세요! 수강 정정기간에 인원이 증원되면 그 자리에 들어가면 되는 겁니다. 꼭 들어야 되는 과목인데 못 듣는 학생이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웬만하면 증원이 될 겁니다. (전공 이론 수업인 경우 확률 99.99%)
수강신청이 망하는 이유
사실 수강신청은 망하는 학생들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. 왜 이러는 걸까요? 이럴 거면 고등학교처럼 수업을 정해줬으면 좋겠습니다.
서버가 항상 터지는 이유
서버는 유지비용이 듭니다. 대학교 서버가 터지는 건 수강신청 기간만 터지는 것이고 수강신청이 망해도 해결하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(지금 같은 상황을 계속 유지해와도 큰 문제는 없었기 때문에) 서버를 확장하지 않는 겁니다.
정원이 항상 적은 이유
전공수업이더라도 그 수업을 들으려는 학생들은 해당 학과 학생뿐만 아니라 복/부전공생들도 있습니다.
또 전공수업은 사실 타과 학생들도 들을 수 있습니다. (이 경우에는 일반교양으로 처리됩니다.)
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 이 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. 대학교 생활 힘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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